케이바이오솔루션(대표이사 강경윤)은 지난 8일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와 유럽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임상 평가 보고서(Clinical Evaluation Report·CER) 작성 교육·임상 실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의료기기 전주기 컨설팅을 45건 수행하는 등 의료기기업체의 임상 컨설팅과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선태 센터장은 “국내 최고 CER 교육 전문팀인 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
사직서를 낸 의료 전공의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정부가 사태 장기화 대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당초 5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경우 내달 4일 조기 개소하기로 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도 의료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지역 의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정성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이광래 인천시
가천대학교가 우울증 환자 대상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에 착수했다.가천대학교는 22일 간호학과 이선희 교수 연구팀이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아 'AI 간호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가천대 컴퓨터공학과와 협력해 우울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하는 우울증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기존 우울증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우울증 환자 데이터를 구축하고, AI와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바이오마커 후
올해부터 수도권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신규 채용 간호사 면접을 7월·10월에 실시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고도 자리가 나지 않아 발령을 장기간 기다리는 '대기 간호사'를 줄이고, 지방·중소병원들의 간호사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처다.하지만 간호사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이 먼저라고 지적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도권 22개 상급종합병원의 신규 간호사 최종 면접을 7월(18개)과 10월(4개) 실시하는 '동기간 면접제'를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1월25일자 2면 보도=인력난 해소 '신규 간호사 채용 동기간 면접제' 시
가천대 길병원이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유 워크샵’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5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유 워크샵’을 진행했다.워크샵은 전국 75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열었다.워크샵에서는 75개 의료기관 중 본상에 오른 11개 의료기관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가천대 길병원 행정간호팀 김숙영 파트장은 병원을 대표해 ▲시범병동 간호사의 사업 전후 사직률 감소 및 경력간호사 비율 증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양지선·박진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간호사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월 11일 밝혔다.인천권역외상센터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의 해양경찰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외상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응급외상환자 처치, 구급장비 및 의료기구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감사장을 받은 외상외과 양지선 간호사와 박진원 간호사는 특히 2022~2023년에 진행한 위탁교육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을 실시해, 해양경찰들의 응급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간호본부 수술간호팀이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 404만원을 10일 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수술간호팀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술실 내 휴게공간에서 의료진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땡큐 쏘 마취 마켓’ 바자회를 개최했다.수술간호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이를 판매했다. 많은 직원들이 행사 취지에 공감해 바자회 물품을 구매하고, 성금을 기부하는 등 정성을 보태 총 404만원을 모았다.간호본부 이금숙 본부장과 김홍연 수술간호팀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4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간호본부 행정교육간호교육팀이 최근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인 '특수병동 간호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특수병동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간호교육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위탁으로 심사를 통해 52개 참여기관을 선정,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용된 사업이다.이 사업은 ▲중증환자 임상간호역량 향상 ▲우수한 임상간호 교육자 양성 ▲숙련된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보유 ▲환자안전확보 ▲임상교육의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궁극적으로 전국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7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운영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전국 75개 의료기관, 331개 병동에서 운영 중인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 차기 시범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우수사례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광대학교병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간호본부 주관으로 '제16회 간호학술대회'를 1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진행했다.이번 간호학술대회는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간호본부장 이금숙)가 매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다양한 임상간호연구논문들 중 엄선해 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일선 현장에 있는 간호사들의 임상, 학술적 능력을 높여 의료질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이날 학술대회는 김우경 병원장의 축사, 이금숙 간호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간호사들의 간호임상연구 발표와 다양한 논문, QI활동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학술대회의 주요 발표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28일 시각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13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박국양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이금숙 간호본부장이 참석해 강필모 인천 남동구 복지국장, 이춘노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에게 병원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선물했다.김치는 남동구청을 통해 관내 사할린 동포 및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 가구 3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은 가천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시자살예방센터가 최근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2023년 생명사랑간호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인천시자살예방센터 제1교육실에서 이뤄진 업무협약으로 ‘생명사랑간호사 운영’ 및 ‘생명사랑간호사 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 의뢰체계 구축 및 사회안전망을 확대에 협력하게 된다.‘생명사랑간호사’는 자살 고위험군과 접촉이 의료인인 간호사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인천시자살예방센터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특히 자살 사망자가 사망 전 방문한 기관 중 병원은 77.8%로 가장 많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제80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봉사활동은 남동구 관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봉사활동에는 참석한 인천 남동구 간호사회 회장인 길병원 이금숙 간호본부장을 비롯한 길병원 간호사 7명과 내과·정형외과·치과·안과·이비인후과 등 인천시의료봉사회 소속 의사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현장을 방문한 외국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 및 상담과 진료 활동을 펼쳤다.이 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천대 길병원(원장·김우경)은 '선임간호사를 위한 행복한 마음경영'을 주제로 최근 4차례에 걸쳐 간호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6년차 이상 선임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6월16일과 30일, 7월14일과 21일 총 4회로 나눠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진행됐다. 간호 현장 실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선임간호사 243명이 참석해 병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우리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병원 청사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로젠탈교육연구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나의 가족’ 주제로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길병원에 근무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가족’ 주제로 영상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공모결과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부모, 자녀, 형제자매들이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존경, 응원을 담은 작품 63편이 접수됐다.심사결과 대상은 소화기내시경실 김향수 간호사의 가족이 차지했으며, 상품으로 100만원 여행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가천대 암통합연구간호팀,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함께 암생존자를 위한 ‘도시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5월 3일 체결하고, 올해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암생존자가 가장 자주 경험하는 피로와 수면장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록자 중 평일 15명 및 주말 13명 두 팀으로 나눠, 주 1회 총 8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가천대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을 실시한다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강승걸, 정신건강의학과)가 인천광역시간호사회(회장 조옥연)와 4일 간호분야의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생명사랑간호사’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자살 위험을 살피고,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고위험군을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등 지역사회 자살고위험군 의뢰체계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사랑간호사’ 양성 확대를 위한 협약 이후 △2022년도 주요 성과 △2023년 생명사랑간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Q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3년 차 간호사 서윤선입니다. 로테이션 이전에는 수술실에서 3년 근무했습니다. Q2. 6년 차 선생님이시라면 간호사로 일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선생님께서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주로 어떠한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간호지식은 직접적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사회에 쓰임이 많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간호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더 나은 삶을 살 수